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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의 소리 '잔치마당'

2008-03-07 -19:00
성인 : 1,500원/ 청소년 : 1,500원/ 어린이 : 1,500원
032-505-5995

 

잔치마당 예술단의 공연에서는 연주자와 관객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북을 두드리는 타(打)-연주자나 이를 즐기는 락(樂)-관객 모두가 신명난 한마당을 펼친다. 관객들이 신이나면 얼쑤! 좋다! 등의 추임새를 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추며 21세기 우리 타악 공연이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축원판굿

풍물 치배들이 악기를 매고 상모를 돌리며 다양한 춤사위와 진풀이를 보여주는 판굿은 우리 전통풍물의 공동체적 신명을 느낄 수 있다.

 

▸태동(아! 고구려)

대형용고 두개로 법고가락과 비트가락을 이용한 연주로 드넓은 만주벌판 기마민족 고구려인의 힘찬 기상을 웅장한 북소리의 두드림으로 가슴 시원한 해방감을 느끼게 한다.

 

▸파워코리아

가장 한국적인 우리 음악으로 인정하는 사물놀이 중심의 타악연주로 내고, 달고, 맺고, 푸는 구성이 가장 잘 되어 있는 설장고 놀이와 쇠, 징, 장고, 북 네 가지 사물 타악기의 소리의 조화 속에서 다이나믹한 한국인의 힘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카오스(열두발 상모)

전통장단이 아닌 대중음악에 맞춰 여러 색의 조명불빛과 야광리본의 기다란 열두발 상모놀이는 관객들의 박수 참여와 어울림으로 복잡한 우주 속에서 하나를 만들어가는 카오스적인 묘한 흥분과 감동을 전할 것이다.

 

▸퓨전난타 퍼포먼스

동적인 연주, 강렬한 비트, 가슴 시원함을 선사하는 퓨전타악 퍼포먼스. 전통 타악기가 아닌 일상 생활속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물들(막대기, 대나무, 드럼통, 생수통, 안전표지통 등)을 두드려 소리를 만들어 내어 전통 타악 장단의 타법을 달리하여 연주자들이 전통과 현대 리듬을 넘나드는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로 타악 장단의 새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Rock과 樂의 연주곡이다.

 

▸얼쑤! 좋다! 풍물장단을 배워요

관람객들에게 ‘땅도 땅도 내 땅이다, 조선 땅도 내 땅이다’라는 흥겨운 자진모리 가락을 구음(입장단)과 손뼉 그리고 소고를 치면서 얼쑤! 좋다! 등의 추임새와 함께 우리 장단을 체험한다.

 

▸모듬북-천지인(天地人)의 울림

사물놀이 장단을 기본으로 새롭게 재창조하여 놀이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공연으로 이 시대 우리 문화로 자리매김함과 더불어 세계인들이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창작 작품이다. 공연내용으로는 용고, 대고, 모듬북, 설장고 등으로 구성된 웅장한 북소리의 울림으로 아기가 엄마 배속에서 듣는 맥박소리, 심장고동소리처럼 사람의 영혼을 두드리고 땅을 울리고 하늘로 퍼져나가는 북소리의 원초적 두드림이자 교향곡이다.

 

▸대동놀이

관람객들은 소고를 치고 연주자들은 악기를 치며 함께 어울리는 대동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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