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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애니충격 감독열전’이 오는 3월 전승일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한데 모아 소개한다.

‘애니충격 감독열전’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애니메이션 월례영화제인 애니충격전과 함께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에 시작됐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애니충격 감독열전 프로그램은 ‘치유와 상생’을 주제로 한 전승일 감독의 대표작을 상영한다. 전승일 감독은 특유의 따스한 예술적 감각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인권과 생명 등 사회문화적 이슈들에 정면으로 맞서면서도, 상처를 보듬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다.

이번 상영전에서는 우리 신화 ‘자청비’를 통해 반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하늘나무>, 5.18 민주항쟁의 상처를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한 뮤직비디오 <오월상생>,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으로 가득한 미래에 대한 경고 <내일인간>, 1997년 당시 한국의 양심수와 그 자녀들의 상처받은 동심이 표현된 <사랑해요>, 미디어와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짧은 판타지인 <미메시스 TV>, 파괴적인 현대문명을 그리고 있는 <순환> 등을 상영한다.

아울러 14일 저녁 7시 30분 마지막회 상영 후에는 전승일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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